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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심하다.

 

어느해부턴가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가 생기더니, 올해 유난히 각 지자체별로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제 지도앱에서도 물놀이터를 검색하면 표시가 되고,

 

물놀이장 정보를 정리한 사이트도 생겨났다.

 

http://joywater.ofyours.com/

 

 

 

조이워터 사이트는 전국이라 하기엔 아직 다는 아니지만,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물놀이장 정보는 꽤 있고,

 

세종시 등 지방의 큰 도시 물놀이장도 있는 걸 봐서는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고는 있는것 같다.

 

새로 등록하고자 하는 물놀이장을 신청할 수 있게 했는데, 바로 노출되지는 않고 운영자가 확인하고 노출시킨단다.

 

 

실시간 정보라고 해서 아무나 현재 운영여부를 변경할 수 있게한 것 같은데,

 

잘 변경되지는 않는 것 같다.

 

 

올해 이 폭염이 끝나기 전에 이곳저곳 물놀이장 탐방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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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른 신입 웹디자이너 2명에게 간략히 세미나를 한 경험이 있다.

지금 하는 일은 웹디자인이나 향후 웹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한 사람과 퍼블리싱을 하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이었다.

 

어쨌거나 둘은 포토샵만 다룰 줄 알지, 이제 막 누군가가 그려준 기획서를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초보였다.

그렇기에 본인의 이미지가 어떤 과정과 어떤 방법으로 웹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지 전혀 모르는 수준으로 아주 쉬운 예시의 설명이 필요했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웹 전반에 대한 기초 실력이나 이론이 출중하지 않기에 초등학생 수준의 설명으로 대신했다.

 

웹사이트는 페이지들 여러 장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서로의 페이지들은 메뉴같이 링크라는 것들로 연결하여 웹사이트를 이룬다.

 

웹페이지를 이루는 재료는 다양하다.

보통은 html파일일 수 있는데, 단 한장의 이미지도 웹페이지가 될 수 있고, 동영상, 텍스트들로 웹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html 샘플 페이지, 이미지 풀URL, 유투브 등등 샘플로 제시..

웹디자이너가 만든 통이미지 자체가 웹페이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 보여지는 목적이 아닌, 연결하거나 정보를 입력받아 저장하거나,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이미지를 잘라서 html파일로 만들고 액션, 기능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개발자들이 하는 일이다. 퍼블리셔가 할 수도 있다.

웹개발자들이 php, jsp, asp, 파이썬 다양한 언어들을 얘기하지만,

결국 어떤 웹브라우져에서건 소스 보기를 하면 html이 보여진다.

웹개발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php, jsp, asp 등등 이라고 하고,

그에 따른 결과물인 웹페이지는 html파일 형식으로 웹브라우져에서 보일 수 있게 된다.

 

내 (로컬)컴퓨터에 이미지, html 파일은 나만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또는 html파일을 누구나 볼 수 있게 어디에다가 둬야 하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 서버라는 것을 사용한다.

 

서버는 컴퓨터의 일종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html파일, 이미지, 텍스트파일 등을 내 컴퓨터에서 서버로 옮겨서 저장해 놓으면,

누구나 접속해서 볼 수 있다.

내 집의 컴퓨터도 서버로 만들 수 있지만, 계속 켜져있어야 하고, 인터넷선의 속도도 중요하고, 공유기가 있으면 설정도 해야하고 복잡하다.

리눅스 서버, 윈도우즈 서버라는 말들은 서버를 돌리는 운영체제를 지칭해서 하는 말이다.

 

웹디자이너들이 그린 이미지를

적당히 자르고, html파일로 만들어서

개발자가 기능을 만들어서 추가하여 페이지를 만들고,

서버에 올려놓으면 웹페이지들이 되고, 웹사이트가 된다.

 

여기에서 수많은 데이터들, 입력받아 저장되는 데이터들을 저장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라는것이 쓰인다.

엑셀과 비슷하게, 특정 장소, 위치에 내가 원하는 값들을 저장해놓고

그 위치를 찾아내어 값을 뽑아다 웹페이지에 표시해줄 수 있다.

 

 

이로써 이미지->웹페이지, 서버,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어거지같은 설명을 하였다.

중간중간 이미지, html 파일을 서버에 올려보고 보여주며, 디비 샘플들을 보여주었다.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만한 내용이 아니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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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CentOs7 버전에 vsftpd를 설치하고, 기본적인 설정은 다음 경로를 참고한다.

https://blog.naver.com/antimidal/221037961485

 

 

1) ftp를 사용하기 위한 계정의 홈디렉토리 이상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vsftpd.conf 파일을 다음과 같이 셋팅해야 한다.

chroot_local_user = NO                    - [최상단 디렉토리를 접속한 유저 홈디렉토리로 제한] 주석 풀고, YES를 NO로 변경

allow_writeable_chroot = YES            - [chroot_local_user 제한 설정할 경우 설정값] 내용 추가

chroot_list_enable = YES                  - [chroot_list_file(접속 허용 계정 리스트) 활용 여부] 주석 풀음

chroot_list_file = /etc/vsftpd/chroot_list   - 주석 풀고, 해당 경로에 파일 생성 (접속할 계정의 리스트)

 

 

 

2) 혹시, "디렉터리 목록 조회 실패" 에러가 나오면, 패시브모드 설정을 vsftpd.conf 파일에 추가해야 한다.

#passive mode enable
pasv_min_port=5001
pasv_max_port=5001

 

- 임의의 5001포트로 설정해주고, 해당 방화벽을 열어준다.

 

 

ftp 접속이 정상적으로 잘되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접속하는 sftp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

위 설정을 아무리 잘해도 계정의 홈디렉토리를 벗어나 root까지도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 ssh 설정파일인 /etc/ssh/ssh_config 파일에서 sftp 부분을 주석처리 하고, sshd를 재시작한다.

#subsystem sftp /usr/lib/openssh/sftp-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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