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서울 워커힐 사이의 고구려 대장간 마을.
옛날 옛날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지로 시작된 걸로 아는데..막상 가보니 아차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로 고구려박물관도 세워놓았다.

진입로는 좁고 등산길과 함께 있어 여기맞나 싶었는데, 주차장은 넓게 잘 되어 있다.
주차비와 입장료 모두 무료!!

막상 촬영지 세트는 그리 넓지 않다.
그러나 세트인 점을 고려하면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다양한 배경과 그림이 나온다. 따라서 사진 동호회들도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

집 하나하나 들어가면 이것저것 볼 것은 있는데, 그냥 훅 지나간다면 5분이면 출구로 나올수도 있다.

보물 찾은 듯..
아마 소품으로 쓰였지 않을까 싶지만 엄연히 철갑.ㅎㅎ

길이 있다면 일단 가보는 것이 여기에서 재미를 찾는 길인것 같다.

고구려 박물관 앞의 안내 표지.
그리 볼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아차산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기회가 된다.

박물관 퍼즐이 4개정도 있는데, 이건 최고 레벨의 입체 퍼즐.
여러 사람이 도전했으나 다 성공 못하고 나만이 성공.ㅎ

사진 찍는 사람들은 사진찍을게 많은 장소이다.
그리고 이곳에 한번 가보면 아차산 등산을 꼭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름이 괴상하다 했는데 그 뜻은 나름 멋있는 갈비집. 미식가의 인생갈비라 하여 미인갈비란다.
구리에서 맛집들이 즐비한 토평동 벌말로에 있다. 뒤로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완전 넉넉하다.

1개 층인 식당 홀에 매장이 넓어서인지 식탁이 무지 많이 보인다. 좌식 공간도 있고..

갈비집이긴 한데 일반 다른 식당 들과는 다르게..돼지갈비/소갈비가 아니라..
돼지갈비, 닭갈비, LA갈비가 눈에 띈다.
돼지갈비를 조금 세분화해서 이베리코 갈비살, 삼겹갈비도 있다.

삽겹갈비를 양념2, 생갈비 2를 주문하고 나온 반찬들.
고추가루 사용된 건 김치뿐이고,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짠지 종류가 많다.
독특하게 토판염 소금을 접시에 솔솔 뿌려 고기를 찍어 먹으면 고기 참맛을 느낄수 있다.

엄청난 화력의 숯.
가공 숯이 아닌 천연 숯을 아낌없이 가득 넣어와서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라,
솔직히 고기 굽기 힘들었다. 땀도 나고..
소고기 슬쩍 굽기에 좋을 숯불이었다.

양념과 생의 삽겹갈비.
갈비와 고기, 삼겹살 부위까지 한번에 다 붙어있다. 비계 부위가 거슬렸지만 구우니 삼겹살과 다름 없었다.

불이 쎄서 급급~
양념은 초벌되어 나와서 많이 타지 않고 금방 익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기를 먹은 후 냉면은 진리이나..
묵사발을 시킨 건 신의 한 수.
냉면의 시원함. 묵이 대신하는 면의 부담스럽지 않음. 끝내주게 맛있는 양념.
묵사발 육수까지 다 먹도록 고기와 최고의 조합이었다.

아이들 밥 반찬으로 시켰던 미인뚝배기. 결국은 계란찜.
새우가 들어간 계란찜인데 괜히 점심 메뉴가 아닌곳 같았다.너무 배불러져서 고기와 조합이 잘 안되는..그냥 반찬이었다.

반찬을 리필할 수 있는 샐러드바와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조리대?
부침개와 계란 후라이를 직접 해먹을 수 있다. 단 적당히..남기지 말고..


일단 고기가 좋고 맛있다.
양념육이라면의 질이 안좋거나 냄새가 날텐데 양념육이건 생고기건 싱싱하고 맛있다.
반찬들과 고기의 조화도 좋고..
무게와 가격을 비교하면 여느 갈비집보다 질 좋고 착한 가격이다.

무더위 냉면이 맛있는 식당 아리랑 곱창.
태안 해미읍성 바로 옆에 있는 곱창집이다.

냉면에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여름 점심에는 냉면만 주문 가능하다.
그런데 정말 맛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 관광단지.

경상도에서 문경새재를 넘어 충북 괴산군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작은새재라 하였고, 그곳에 수옥폭포와 수옥정이라는 정자가 유명해서 주변의 풍경과 함께 관광단지가 되었다.

수옥폭포는 주차장에서 평지를 걸어 금방 도착하면 쉽게 보인다. 예전에 1박 2일에도 나온 적이 있다.

수옥폭포를 감상하기 위한 수옥정 정자.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데, 관리 상태는 영~

폭포 진입 및 물놀이,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
동네 아이들인지 잠시 놀던데 관리인의 호통이 떨어진다.

수옥폭포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있는 수옥정 물놀이장이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으로 저렴하고, 계곡에 위하여 물의 청량함은 최고다. 야외이다보니 가끔 죽은 벌레가 나타나는 건 어쩔수 없는 일..

어른 풀장도 있고 어린이 풀장, 유아 풀장도 있다.

수옥폭포와 수옥정 물놀이장.
그리고 근처 수안보 온천을 즐기고, 작은새재 폔션에서 하룻밤 묵는다면 더할 나위없는 힐링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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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디비 내의 모든 테이블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다. 디비 스키마 문서화라든지의 경우..


https://dev.mysql.com/doc/mysql-infoschema-excerpt/5.7/en/ 를 참고하여,

INFORMATION_SCHEMA 의 여러 옵션 중에서 다른 건 필요할 때 살펴볼만하고..

TABLES와 COLUMNS가 유용하게 쓰였다.


우선, 디비 내 테이블 정보

-- 현재 선택된 디비의 모든 테이블 정보 조회

SHOW TABLE STATUS;

-- 현재 선택된 디비의 해당 테이블에 대한 정보 조회

SHOW TABLE STATUS WHERE NAME='테이블명';


-- TABLE_SCHEMA에 매칭되는 디비명에 대한 모든 테이블 정보 조회

* 테이블이 많은 경우 주의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TABLES  WHERE TABLE_SCHEMA = '디비명';


-- TABLE_NAME에 매칭되는 테이블명에 대한 테이블 정보 조회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TABLES  WHERE TABLE_NAME = '테이블명';


테이블의 컬럼 정보

-- 입력된 테이블명에 매칭되는 테이블 컬럼 정보 조회

SHOW FULL COLUMNS FROM 테이블명;


-- TABLE_SCHEMA에 매칭되는 디비명에 대한 모든 테이블 컬럼 정보 조회

* 테이블이 많은 경우 주의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COLUMNS  WHERE TABLE_SCHEMA='디비명';


-- TABLE_NAME에 매칭되는 테이블명에 대한 테이블 컬럼 정보 조회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COLUMNS  WHERE TABLE_NAME='테이블명';


응용은 알아서..

구리시 수택동의 왕숙천 물놀이장.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다리 밑에 위치한 물놀이장으로

물놀이를 안 할 때는 다리 밑 그늘에서 쉴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리 밑이라 해서 좁다란 공간을 생각할수 있겠지만..엄연히 고속도로의 다리 밑이다.

돗자리 및 그늘막을 몇십개를 펼쳐도 널찍한 공간이다.

주차장이 그에 비해 협소하다는 게 흠이면 흠..

요즘의 다른 물놀이장과는 다르게 물 쏟아지는 바가지나 물총, 분수..이런 것은 없다.

한쪽 구석에 버섯 분수 하나 뿐이고, 그외에는 그냥 수영장 같이 넓은 공간이다. 가장 깊은 곳은 성인 무릎 높이 정도..

그래서 큰 튜브를 타거나 물장구 치기에 적합하고, 어른들도 같이 놀기에 좋다.

물놀이장 내에 초록색 천막도 쉼터이다. 그러나 다리 밑을 강추한다.

우천시나 시간이 다 되어 폐장할시 초록 쉼터도 같이 물놀이장 경계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귀찮...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고, 샤워실은 없다.

배달 음식을 시키려면 위치가 중요한데..

왕숙천1교 다리 밑 물놀이장이라 하면 금새 알아듣는다.

 다리 밑 쉼터에서 물놀이장을 바라본 풍경.

이곳이 바로 다리 밑이다. 엄청 엄청 넓다. 주차장엔 차가 만차가 되어 못들어가도, 여긴 언제나 자리가 있다.

 


전국 물놀이장에 대한 정보는  http://joywater.ofyours.com 에서

위치와 실시간  운영여부를 확인 할수 있다.

 

 

버추얼 박스 5.1.26 버전에서 CentOS 서버를 운영하다 저장소가 부족해진 상황이 되었다.

8G를 셋팅했는데, 15G로 늘리고자 한다.

 

작업 순서는

1) 윈도우 커맨드 창에서 버추얼박스에 설정된 용량을 늘려주고,

2) 가상 서버에 접속해서 파티션을 새로 설정해서 늘린 용량을 적용해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우선, 윈도우 커맨트 창에서 작업을 위해, 머신의 vdi 파일이 저장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대상 머신의 설정을 확인하면, 저장소 탭에 위치가 나온다.

아래 이미지에서, C:\Users\arnd\VirtualBox VMs\CeontOs6.5_20180814\CeontOs6.5.vdi 가 된다.

 

 

위에서 파일 위치를 확인했으면, Windows+C 단축키를 사용하여 윈도우 커맨드창을 연다.

VBoxManage.exe 파일을 사용해야 하는데, 해당 파일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거나 full 경로를 확인한다.

아래처럼 VBoxManage 명령으로 버추얼박스 머신의 용량을 늘려준다.

1G에 1024 곱하기..12288은 12G로 늘리기 위함이다.

 

C:\Users\arnd>cd "c:\Program Files\Oracle\VirtualBox"

 

c:\Program Files\Oracle\VirtualBox>VBoxManage modifyhd "C:\Users\arnd\VirtualBox VMs\CeontOs6.5_20180814\CeontOs6.5.vdi" --resize 12288
0%...10%...20%...30%...40%...50%...60%...70%...80%...90%...100%

 

 

버추얼박스의 설정창을 다시 열면 12G로 바뀌어져 있다.

이제, 윈도우에서 할 일은 끝났고, 해당 머신을 시작하여 리눅스로 진입한다.

 

 

 

아래 작업은 CentOs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root@localhost ~]# df -h
Filesystem                                     Size  Used Avail Use% Mounted on
/dev/mapper/VolGroup-lv_root          6.5G  5.9G  277M  96% /
tmpfs                                            499M     0  499M   0% /dev/shm
/dev/sda1                                     477M   83M  369M  19% /boot

[root@localhost ~]# fdisk -l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dev/sda1   *           1          64      512000   83  Linux
Partition 1 does not end on cylinder boundary.
/dev/sda2              64        1045     7875584   8e  Linux LVM


 

8G 중에 대부분 차지하는 sda2 파티션을 삭제했다가 늘린 용량으로 다시 생성할 것이다.

 

[root@localhost ~]# fdisk /dev/sda

WARNING: DOS-compatible mode is deprecated. It's strongly recommended to
         switch off the mode (command 'c') and change display units to
         sectors (command 'u').

Command (m for help): d        -- 파티션 지우기

Partition number (1-4): 2        -- sda2를 삭제할 것으로 선택

Command (m for help): n        --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

Command action
   e   extended
   p   primary partition (1-4)
p                                      -- Primary 파티션 선택

 

Partition number (1-4): 2        -- sda2번으로 생성

First cylinder (64-1958, default 64):
Using default value 64
Last cylinder, +cylinders or +size{K,M,G} (64-1958, default 1958):
Using default value 1958

 

Command (m for help): w        -- 새로운 디스크 생성

The partition table has been altered!

Calling ioctl() to re-read partition table.

WARNING: Re-reading the partition table failed with error 16: 장치나 자원이 동작 중.
The kernel still uses the old table. The new table will be used at
the next reboot or after you run partprobe(8) or kpartx(8)
Syncing disks.


[root@localhost ~]# reboot                    -- 재부팅


[root@localhost ~]# pvresize /dev/sda2    -- 물리볼륨을 리사이징 한다

  Physical volume "/dev/sda2" changed
  1 physical volume(s) resized / 0 physical volume(s) not resized

 

[root@localhost ~]# pvscan                -- 반영여부를 확인한다

  PV /dev/sda2   VG VolGroup        lvm2 [14.51 GiB / 7.00 GiB free]
  Total: 1 [14.51 GiB] / in use: 1 [14.51 GiB] / in no VG: 0 [0   ]

 

[root@localhost ~]# lvextend -l +100%FREE /dev/mapper/VolGroup-lv_root
-- 증설되어 사용가능해진 저장소용량을 논리볼륨에 매핑한다 이때, 사용가능한 모든 용량을 매핑한다(100%FREE)

 

  Size of logical volume VolGroup/lv_root changed from 6.71 GiB (1718 extents) to 13.71 GiB (3510 extents).
  Logical volume lv_root successfully resized.

 

[root@localhost ~]# resize2fs /dev/mapper/VolGroup-lv_root    -- 수정내용을 반영한다

resize2fs 1.41.12 (17-May-2010)
Filesystem at /dev/mapper/VolGroup-lv_root is mounted on /; on-line resizing required
old desc_blocks = 1, new_desc_blocks = 1
Performing an on-line resize of /dev/mapper/VolGroup-lv_root to 3594240 (4k) blocks.
The filesystem on /dev/mapper/VolGroup-lv_root is now 3594240 blocks long.

 

[root@localhost ~]# df -h
Filesystem                                    Size  Used Avail Use% Mounted on
/dev/mapper/VolGroup-lv_root         14G  5.9G  6.9G  47% /
tmpfs                                           499M     0  499M   0% /dev/shm
/dev/sda1                                    477M   83M  369M  19% /boot 

 

 

참조 : http://egloos.zum.com/repository/v/5730315

그 어느때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심하다.

 

어느해부턴가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가 생기더니, 올해 유난히 각 지자체별로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제 지도앱에서도 물놀이터를 검색하면 표시가 되고,

 

물놀이장 정보를 정리한 사이트도 생겨났다.

 

http://joywater.ofyours.com/

 

 

 

조이워터 사이트는 전국이라 하기엔 아직 다는 아니지만,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물놀이장 정보는 꽤 있고,

 

세종시 등 지방의 큰 도시 물놀이장도 있는 걸 봐서는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고는 있는것 같다.

 

새로 등록하고자 하는 물놀이장을 신청할 수 있게 했는데, 바로 노출되지는 않고 운영자가 확인하고 노출시킨단다.

 

 

실시간 정보라고 해서 아무나 현재 운영여부를 변경할 수 있게한 것 같은데,

 

잘 변경되지는 않는 것 같다.

 

 

올해 이 폭염이 끝나기 전에 이곳저곳 물놀이장 탐방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른 신입 웹디자이너 2명에게 간략히 세미나를 한 경험이 있다.

지금 하는 일은 웹디자인이나 향후 웹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한 사람과 퍼블리싱을 하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이었다.

 

어쨌거나 둘은 포토샵만 다룰 줄 알지, 이제 막 누군가가 그려준 기획서를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초보였다.

그렇기에 본인의 이미지가 어떤 과정과 어떤 방법으로 웹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지 전혀 모르는 수준으로 아주 쉬운 예시의 설명이 필요했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웹 전반에 대한 기초 실력이나 이론이 출중하지 않기에 초등학생 수준의 설명으로 대신했다.

 

웹사이트는 페이지들 여러 장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서로의 페이지들은 메뉴같이 링크라는 것들로 연결하여 웹사이트를 이룬다.

 

웹페이지를 이루는 재료는 다양하다.

보통은 html파일일 수 있는데, 단 한장의 이미지도 웹페이지가 될 수 있고, 동영상, 텍스트들로 웹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html 샘플 페이지, 이미지 풀URL, 유투브 등등 샘플로 제시..

웹디자이너가 만든 통이미지 자체가 웹페이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 보여지는 목적이 아닌, 연결하거나 정보를 입력받아 저장하거나,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이미지를 잘라서 html파일로 만들고 액션, 기능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개발자들이 하는 일이다. 퍼블리셔가 할 수도 있다.

웹개발자들이 php, jsp, asp, 파이썬 다양한 언어들을 얘기하지만,

결국 어떤 웹브라우져에서건 소스 보기를 하면 html이 보여진다.

웹개발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php, jsp, asp 등등 이라고 하고,

그에 따른 결과물인 웹페이지는 html파일 형식으로 웹브라우져에서 보일 수 있게 된다.

 

내 (로컬)컴퓨터에 이미지, html 파일은 나만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또는 html파일을 누구나 볼 수 있게 어디에다가 둬야 하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 서버라는 것을 사용한다.

 

서버는 컴퓨터의 일종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html파일, 이미지, 텍스트파일 등을 내 컴퓨터에서 서버로 옮겨서 저장해 놓으면,

누구나 접속해서 볼 수 있다.

내 집의 컴퓨터도 서버로 만들 수 있지만, 계속 켜져있어야 하고, 인터넷선의 속도도 중요하고, 공유기가 있으면 설정도 해야하고 복잡하다.

리눅스 서버, 윈도우즈 서버라는 말들은 서버를 돌리는 운영체제를 지칭해서 하는 말이다.

 

웹디자이너들이 그린 이미지를

적당히 자르고, html파일로 만들어서

개발자가 기능을 만들어서 추가하여 페이지를 만들고,

서버에 올려놓으면 웹페이지들이 되고, 웹사이트가 된다.

 

여기에서 수많은 데이터들, 입력받아 저장되는 데이터들을 저장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라는것이 쓰인다.

엑셀과 비슷하게, 특정 장소, 위치에 내가 원하는 값들을 저장해놓고

그 위치를 찾아내어 값을 뽑아다 웹페이지에 표시해줄 수 있다.

 

 

이로써 이미지->웹페이지, 서버,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어거지같은 설명을 하였다.

중간중간 이미지, html 파일을 서버에 올려보고 보여주며, 디비 샘플들을 보여주었다.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만한 내용이 아니었을까 한다.

리눅스 CentOs7 버전에 vsftpd를 설치하고, 기본적인 설정은 다음 경로를 참고한다.

https://blog.naver.com/antimidal/221037961485

 

 

1) ftp를 사용하기 위한 계정의 홈디렉토리 이상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vsftpd.conf 파일을 다음과 같이 셋팅해야 한다.

chroot_local_user = NO                    - [최상단 디렉토리를 접속한 유저 홈디렉토리로 제한] 주석 풀고, YES를 NO로 변경

allow_writeable_chroot = YES            - [chroot_local_user 제한 설정할 경우 설정값] 내용 추가

chroot_list_enable = YES                  - [chroot_list_file(접속 허용 계정 리스트) 활용 여부] 주석 풀음

chroot_list_file = /etc/vsftpd/chroot_list   - 주석 풀고, 해당 경로에 파일 생성 (접속할 계정의 리스트)

 

 

 

2) 혹시, "디렉터리 목록 조회 실패" 에러가 나오면, 패시브모드 설정을 vsftpd.conf 파일에 추가해야 한다.

#passive mode enable
pasv_min_port=5001
pasv_max_port=5001

 

- 임의의 5001포트로 설정해주고, 해당 방화벽을 열어준다.

 

 

ftp 접속이 정상적으로 잘되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접속하는 sftp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

위 설정을 아무리 잘해도 계정의 홈디렉토리를 벗어나 root까지도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 ssh 설정파일인 /etc/ssh/ssh_config 파일에서 sftp 부분을 주석처리 하고, sshd를 재시작한다.

#subsystem sftp /usr/lib/openssh/sftp-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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